반갑습니다.

 

카더라~ 조황에 이어 ,

 

 없더라~ 조황으로 인사드립니다.

 

어제 감생이모친님이 출조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합류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고 어떻게는 바다내음은 꼭 맡고 와야 잠이오지 싶어 잠시 달려갔다 왔습니다.

 

그간 고성내만 민장대 똥감시 손맛이 좋아 고성권방파제를 하염없이 다니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던 호랙랑이 생각나 오랜만에 캐미 몇개 꺾고 왔습니다.

 

역시나 호랙조사님들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고,  호랙 또한 냄새도 못 맡고 왔습니다. ;;

 

잠깐 장대모드로 바꾸니 살감생들이 제법 달라들더군요

 

모두 백홈 시켜주고 잠깐의 2시간 바다꾸룽내 실컷 맡고 왔습니다.

 

빨리 호랙이 왔으면 하는군요 쩝~

 

계속적인 호랙 없더라 통신원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조만간 그놈들이 찾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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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