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전근무를 하고 퇴근중에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한통...

 

"낚시가자! 감시나오는 방파제 하나 알아놨다.."

 

전 바로 " 코~올 "

 

그렇게 해서 26년지기 거시기 친구 셋이서

 

오늘 새벽 세시반쯤에 출발 다섯시반쯤에 도착...

 

그후 11시까지 셋이서 총조과 저 2지급 감성돔 2마리 사진의 숭어...ㅋㅋ 육자에 육박하는 ㅎㅎ

 

친구 1  노래미 새끼....

 

친구 2 이친군 자기가 가자고 해놓고 빵조황...ㅋㅋㅋ

 

그나마 전 숭어라도 잡았습니다 ㅎㅎ

 

다음달 중순쯤에 가을감시 엄청 붇는다더군요....담달에 다시 노려볼려구요...간단하게 조황올립니다...

 

너무 간단해서 죄송....사진090830_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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