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물 안해 본지도 조금 되었고.....

 

우리 동낚의 댓글 보니 삼삼면쪽이 그나마

 

조금 확률이 있다는 말에 귀가 쏠깃....

 

토욜 6시 네비양 시키는 대로 무작정 두*로  가봅니다..

 

처음 가 보는 곳이라 안되면 포인트 탐색차...

 

저녁 8시 도착 해보니 **낚시 맞은편 방파제 도착...

 

현지꾼으로 보이는 두분 숭어를 잡고 있네요...

 

물어 봅니다...혹 화살촉 되냐고...안된답니다...ㅠㅠ

 

그래도 채비해서 던져 봅니다...

 

역쉬 안되네요....1시간 동안 던져보다 안되어서

 

철수하기로 하고 마지막 캐스팅에 뽈 한마리...

 

그래 궝대신 닭...지그헤드 1그램 달고 던져 봅니다...

 

착수와 동시에 입질....이렇게 20마리 정도 잡고나니

 

조용~~~

 

이번엔 공룡발자국 방파제에서 장대로 청개비 끼워

 

5마리 보태고 철수....

 

방파제 먹물은 이젠....많이 기다려야 할 듯...

 

그래도 이번엔 확실한 포인트 하나..얻었네요^^

 

가을엔 갑오징어도 작지만 나온다는 현지꾼의 말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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