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집사람과 딸들이랑 밤마실한번 다녀왓습니다   가계문을 8시에닫고 냉장고로 고고싱...

아직 방파제는 감시가 조금 이러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달려본결과 그래도 꽝은 면하게 해주네요

첫입질은 역시 딴짖할때 오더라구요  차에 잠시 소품좀 챙기로  갔다오니 낚시대는 처박켜있고 찌가없습니다  발밑을보니 물속에 찌가 완전입수 아놔~~~~ 챔질하니 역시 ㅠㅠ 목줄이 완전히 날라가 버렸네요  그뒤로는 갑자기 잡어가설치는데

완전 수산시장입니다 장어에 볼락에 우럭에 ㅠㅠ 정체불명에 30센치 넘는 놈들 2마리까지 장대도 아니고 저는 처음보는데

머리는 꼬시래기 몸통은 물매기처럼생겼는데 아리송 ㅠㅠ

1시쯤 입질이 시원하니들어오네요 힛트 걸어올린넘이 20정도 아놔 이라면안되는데 하고 다시던지니 또 시원한 입질 힘을조금 쓰는것이 이번은 씨알이 조금되네하고 올리니 35정도 씨알이조금아쉽지만 그래도 꽝은아니니 다행   1시간정도 낚시를더하고 수육주문때문에 철수 총조과는 감시 1 깡냉이 1장어 2 이상한넘 2볼락2 우럭1이렇게 하고왔습니다  혹시 밑에고기 이름아시는분있는지요 아시면 좀   가르처주세요 매운탕이나 끊여먹을라고  장만은해놓았는데

20140503_050149.jpg이상허접조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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