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밤11시쯤 간조라 저녁식사후 7시쯤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해가지고 가로등에 불이 와있네요.

요번엔 채비가 틀립니다.

시중 낚시점에 파는 잠자리채와 자작으로 낚시대+양파망 채비 이 두가지 채비로

방파제에 붙은 게를 꼬시기로 합니다.

미끼는 지난 해상콘도에서 잡은 고등어 대가리를집에서 썰어왔습니다.

나중엔 고등어 대가리 모잘라 제가 잡은 아까운 뽈락 3마리를 게미끼로 자진납세 했습니다. ㅠㅠ

볼락은 7마리 잡았습니다. 3마리 사용후 남은 4마리 사진입니다.

전 볼락 낚시하고 집사람은 게잡고 밤바다는 바람한점 없었지만 땀흘려 집에와서 샤워하고 간장게장

담그니 보기만 해도 입맛이 절도 나네요.                                                ---   이상 여름밤 허접 채집조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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