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선상 밤뽈락 낚시하고 왔습니다 (10여년만에)

사실 방파제 뽈락낚시를 즐겨 하는데 요즘 방파제 채집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탓에 ....ㅠㅠ..

방파제에선 뽈락을 잡기가  어려워 마릿수 조황을 기대하면서 가보았지요

6시경 산삼면에 도착 포인트진입 ...

육지에서 그리멀지않는 양식장 주변에서 낚시를 하는데....

씨알이 천태만상 .. 올라오는데로 잡았습니다  배비가  아까워서 ㅋㅋ

약간 실망스런 씨알이지만 간혹 괜찮은 씨알이 올라오는 재미로 12까지 열낚

좀잡긴 잡았지만 씨알이...... 약속했던 번개치기엔 고민스럽습니다

사천 자란만 가까운 바다 밤뽈락선상은 파입니다 .. 당분간 안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거라도 꾸버서 한잔하실라면(번개?) 내일 (토요일 ) 연락 주시면 되겠네요

아무도 안오면 냉동실에 넣어두고 일주일간 술안주 할랍니다 ..그래도 맛좋은 뽈락인데 .....

 

사진 . 제일큰놈과 제일작은것 입니다  사진 126.jpg 사진 1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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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