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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유촌 뽈락 탐사참패를 경험 하고

 

아! 오히려 가까운 울동네가 옆동네보다 좋쿠나!라는걸 느낀후 5월 6일 원전으로 고고!! 했습니다.

 

원전에 도착하니 이거...이거 무슨 바람이 왼뺨 오른뺨 가리지 않고 사정없이 날리더군요!

 

조용히 접고 집에 돌아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복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구복은 바람이 그나마 한쪽 뺨만 만지는 수준이라 힘차게 첫 캐스팅에 입질

 

망상어.,, 망상어.,, 망상어.,, 망상어!!!  씨알은 좋더군요

 

에이 막판 던지 보고 가자 하고 있는 찰나에 뽈래기가 올라오네요.

 

씨알도 좋습니다. 입질은 약지만.. 또 던지니 뽈래기 뽈래기!!ㅎㅎ  동네 망상어 다 잡고 나니 뽈래기가 올라오는건지?

 

여튼 동네 씨알치고 괜찮은 사이즈가 올라옵니다. 확실히 마산에 뽈래기가 붙었네요.

 

울동네가 옆동네보다 좋다라는걸 느낀 동네 뽈락 탐사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