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하늘을 보아하니 먹구름

 

간간히 비가 왔다 멈추었다

 

휴일날 출근이라  이곳 저곳 조황을 보다가  퇴근하면 바로  어디론가  가보기로 맘을 정할려든 참에

 

예전 회사동료한테서 문자가 옵니다

 

요즘 어디 가 먼 되노 . . .

 

나도 모르지 . . . . . . . ㅋ ㅋ

 

암튼  퇴근하자 마자 바로 맘은 벌써  나도 모르게 그곳으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에 비가 엄청오더군요

 

진 ? 모 낚시점 들러서 새우 챙기고 , , ,

 

도착하니 조사님 한분이서 비 맞아가며 연신 쌍끌이로 올리시고 계시더 군요

 

저도 바로 채비 펼쳐서 시작 합니다

 

초저녘 입질 이  장난 아니더군요

 

옆 조사님과 저둘이서 계속 올립니다

 

조금 있어니 회사동료 도착 ......... 집어등 켜고 본격적으로 , , , , ㅎ ㅎ ㅎ

 

그리하여 오늘도 세자리수 채우고

 

호렉 라면 먹고 철수 , , , , ,

 

동낚 아이디 : 숙이사랑 ? 님 잘 들어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즐건 비명의 하루 였읍니다

 

S4300005.JPG IMG_0019.jpg 꼭 대박 나시길 바라겠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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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