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구산면 한바퀴 돌아 봅니다.


밝은 집어등을 켜보니 갈치들은 몹시 모이는데 입질이 아주 약네요~


풀치왕을 비롯하여 자작채비에 따라는 오는데 입질까지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다트액션을 비롯하여 별의별 액션 및 다양한 루어 채비를 운영하다


손님고기로 올라온 전갱이를 썰어서 생미끼 낚시를 하니 살짝 살짝 아주 약은 입질을 합니다.


ㅇㅋ 철수!!  외치고 나가다가 생각해보니 전갱이 썰어 놓은게 남아 있어서~


불없이 컴컴한 해안도로쪽에서 한번 던져 봅니다.


으잉?? 쭉 가져가네요~  혹시나 해서 루어대와 자작 채비를 던져보니


이때부터 한번 캐스팅에 한마리입니다.


많은 사람들 그리고  집어등에 스트레스를 받은건지 컴컴하고 어둡고 조용한 해안도로쪽에서


좍좍 물어주네요~




월욜에도 구산면을 다시 한번 나가봅니다. 날씨가 엉망이네요~


지난 토욜 좋았던 기억에 다시 한번 어둡고 조용한곳을 찾아 캐스팅해봅니다.


역시나 입니다.  루어에 몹시 반응이 좋네요~


갈치들도 집어등과 소음등에 여간 스트레스를 받았나 봅니다.


조용하고 어두운곳에서 오히려 활성도가 좋네요~



그리고 비가 비가 너무나 와서 참고 참고 참다가 귀산에 한번 나가 봅니다.


7g짜리 지그로 트위칭액션에 까지메기라고도 하기 뭐한 사이즈가 계속 올라옵니다.


비는 오는데 활성도는 오히려 몹시 좋네요~


귀산에는 까지메기가 붙었습니다.


원전및 구산면은 갈치가 제법 붙었습니다만 상황에 맞춰 공략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