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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대구 출발, 쉬엄쉬엄 3시에 원전 도착.

콘도에 올랐습니다. 3시반쯤 첫입질 챔질, 힛트!

갈치 씨알이 3지급이상 되네요. 씨알이 아주 준수합니다. 그렇게 집어등 밝히기 전 까지 따문따문 올린게 5마리.

불을 밝히니 입질 뚝! 아침까지 입질 한번에 갈치 한마리 했습니다. 밤새도록 고생하고 동이 트기 시작하니 입질이 다시 시작되네요. 8시까지 6마리 추가했습니다. 총조과 고등어 한마리, 메가리7마리,갈치11마리가 다 입니다.

사진은 콘도집어등 밝히기까지 조황입니다. 여기서 조언 하나, 이상현상인지 밝은 대낮에 입질이 집중됩니다.물론 바닥층입니다. 가실 분 밤새 고생마시고 낮에 도전 함 해보세요. 밤에는 전혀 입질 없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