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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토)

지인과 같이 진동으로 선상 흘림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9물이라 물도 잘 가는 줄 알았건만

물 가는 것은 영 아니었습니다.

 

1호 낚수대에 2500번 릴, 원줄2호, 목줄 1.5호, 0.5호 막대찌에 수심은 7M로 채비를 완료

기분 좋게 첫 케스팅...................................................................

찌가 기분좋게 쑥 내려가는 걸 보고 힘찬 챔질?

올라오는 것은 메가리, 또 메가리...

 

이날은 온 바다가 메가리였던 것 같습니다.

 

정오경,

물이 조금씩 흐르는  것을 확인하고는 25M를 향해 또 다시 케스팅,

물이 좌에서 우로 천천히 흐르면서

찌가 갑자기 쑤ㅡ욱, 챔질

힘을 써며 올라 온 놈은 33cm의 감성돔

 

계속 같은 지점에 투척

그 곳에서 33, 28, 25(2마리) 생포,및 뻰치급 1, 기타 잡어입니다.

 

33은 배 위에서 잔치하고

나머진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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