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  친구놈이랑  딸들이랑 원전밤마실 다녀왔습니다 

먼저 도착해 낚시를하고있는 그**님 아직한마리도 방파재에 안나온다하네요 

그래도 낚시대펴고 담궈보는데 아 ~~~ 사람이 많아도 정말 많습니다 

낚시대 담구고 잠시있어니 그**님 입질이 옵니다  씨알이 준수하니 괜찮습니다 

그렇게 낚시를하다 12시쯤 그**님 내일감시잡으로 가기로했다고 갑니다 그래 낚시 완전 초보인 친구놈과 

둘이서 낚시를하는데 그때 까지도 친구놈 한마리도 못잡고있습니다 

매번  몇년전에 고등어 잡을때 손맛이야기 하길래 칼치손맛보여주러 간건데 아~답답합니다 미끼 그이다쓰가고 그러던중 

친구넘대에도 더디어 입질이옵니다 그래 기다리라 하고 타이밍잡다 지금이다 치라하니 힛트되네요 그친구왈 우와 합니다 

장대로 칼치잡는분들아시겠지만 처음 채입질후 칼치 버티는힘이 나름 괜찮습니다  그제서야 친구놈 웃네요  지겹다고 왔다갔다 휴대폰 만지작그리고 정신없이 하더만 한마리 잡고나니 집중합니다 그래 또 입질이  오니 알아서 채입질합니다 그렇게 친구넘 3마리잡고  손맛보았다고 좋아라하네요 그렇게 집으로와서 따듬어 몇마리구워먹고 간단조항 올립니다 

싸이즈는 저의손가락으로 한지반에서 두지조금더되는놈들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SDC10164.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