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방파제 다녀왔습니다~

 

음... 해지기부터 시작해서 해질떄까지 꼬시락 1마리......

 

방파제는 아니더군요.., 쩝...

 

그래서 원전으로 이동결정!!!

 

원전으로 가는 중 다구마을지나서 가는데...

 

관광버스가 줄줄이 서있네요~

 

머지??? 하고 보는데...

 

버스에 "MBC 김수로"라고 적혀있네요~

 

드라마 찰영왔나봐요~

 

근데.... 이놈의 디카... 빳데리가 없네요 ㅜ,.ㅜ

 

아쉬움을 뒤로..

 

원전에서 다시 쪼았습니다...

 

결과는 16cm 볼락한마리 끝...

 

사람은 장난아니게 많네요 ㅡ,.ㅡ;;;;

 

아.....

 

고마 당분간 낚시를 쉬어야 하는건가요....

 

슬럼프는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