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즌에 주말에 개인으로 선상콘도 들어가는건 도저히 불가능할것아

금요일 하루휴가를 내고 목요일 콘도에 들어갔습니다.

 

콘도 낚시는 딸아이도 가고싶어 하길래..개학하기전

대학 1년인 딸아이와 아이친구 한명 데리고 갔습니다.

 

너무 재밌다면서 다음에 또 가자합니다..ㅎㅎ

아이친구는 감기가 들어있었으나..휴지로 코까지 틀어막아놓고..낚시를 합니다.ㅋ~

 

주말 놀러다닌다고  이제사 조황을 올립니다.

 

금요일 휴가를 미리 내어놓았기 때문에 목요일 밤낚시 하고..금요일은 콘도에서 휴식하면서 장만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낚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카드낚시를 내려놓으면 어김없이 고딩들이 물고 날리라 처리하기도 힘들어 낚시를 포기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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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창녕이 집인 아이친구가 해양드라마 셋트장에 가보지 않았다길래.. 잠시 들러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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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아이는 성격도 그렇고 완전 머슴아 같이 생겼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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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지만..이번주는 벌초를해야하므로..추석연휴를 기대해야겠습니다.

지금 밖에는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안전운행하시고..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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