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있었지만 나갔습니다.

 

배 띄우자 많지는 않지만  비가...

 

초저녁에 낚시가 안되어 가지고간 캔 맥 두개 먹고 좀 잤는데

 

어찌나 달콤하던지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9시 쯤 일어나서 낚시하는데 입질은 좋은데 잘 채이지는 않네요

 

물이 좀 가니 낚싯대 두대다 춤을 춥니다.

 

빗방물이 굵어지길래 11시 좀 지나서 철수 했습니다.

 

그런데 집쪽으로 오니 내서에는 길도 바싹 말라 있네요.

 

장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