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동낚 선후배님들...

요즘 도달 잡는다꼬...수고 많으시지예...

어제도 월요일 ...갈때없는  사람들.??..누~구~~~.????.ㅎㅎ.

 

아침까지 몰아치는 비를보며...언제나 멈추나...멈추나...창문만 뚫어지게..

한숨만 ...가득...ㅋㅋ..낚시꾼이 ..다그렇죠...

하늘님도 저의 탄곡소리를 들으셨는지....8시경 잦아드는 비~~~~~..앗싸....

2주일간 못간 바다내음 맡으러...고~~~~~~~....

출근시간에..차는 밀리고...시내를 벗어나는데..40여분...울메나 길게 느껴지던지....

여차여차 해서...도착...9시30분...넘늦었네요..아침 물때는 포기...근데여..선장님과..

저의 애마가 안옵미더...10분..20분..30분쯤...선장님 콜때리니...

어제비가 우찌나 많이왔는지...댓마에...물퍼낸다꼬..쪼메 있으라네요..휴~~..미~~쳐~~~..

11시경...세팅완료...뿅뿅이..반..민바늘반..수온이 저번보다는 따뜻하다는...

역시나...한시간 정신없이..모님이 전화해도 받지못하고..끊고..끊고..안받고...

꼭개기가 댈라까면...우찌나 울어 대는지...ㅎㅎㅎ....

 

12시경....월요일에 갈때없는님들....ㅎㅎ...아시죠..미모님...볼킴원님...손흔들고..옵미더..

맛난 도시락싸갔고....잘묵었다...동~상~~...막걸리~~~...ㅋㅋ..

바쁘게 준비하기는 동~상들...뒤로한채...저는 덩치들이 설치는곳으로 이동...

저멀리서 들려오는 ...미모님의 곡소리~~...""상하야~~~봤제...봤제..."""휴~~~.....또다시...눈뒤집힌..미모..ㅎㅎ..

근데 덩치들이 안보입미더...두마리 잡고...또...동상들있는곳으로...

 

어젠 거의 손바닥...깻잎보다..쪼메 큰아들..즉..초딩들이...물땝디더..간간히 썩여나오는 덩치....

3시30분 ...철수결정...4시간여..여러 포인트를 옮겨...보았지만...

아침물때를 놓지다보니...마리수가 떨어 지더군요...

오늘은 그동안 잦은 동출로 인해...각자...집으로..개기들고..가기로 결정...

울마눌..도달회좀 맛보자...횟집에서 먹으라 카니..넘비싸더라..쑥국도 끊어먹구로..

죄송합니다...선후배님들...도달번개는 다음으로....미안합미더.~~~~~^^..

 

어제....동출하신...닝길이 미모님...볼킴원님...다들 집에서 사랑받으셨죠.???

다음주에 보자...동상들~~~~~...욕~받대이~~~~~~...^^..사진130318_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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