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후배가 한달 전부터 동출을 하자고 졸라대는 바람에

결혼식 참석이 오후라 잠시 시간 내었습니다.

원전에는 이런 고기도 있는지 마리수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개굴**님께서 자리를 피해 주시고

한 시간 후에 후배가 잡은 것입니다. 제게 선물로 주더군요.

 원전도다리20110417.JPG    

 

이런 저런 세상사 이야기하면서 오전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세상사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낚시와 함께 스트레스 풀고 간다는 봄날은 너무도 화창했습니다.

 

원전도다리20110417-1.JPG

기념샷하고 고기는 우리 딸이 잡사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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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