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으로 가시면 가능합니다..

카약도 가능합니다만..

좀 좁다는 생각이 들것 같네예..

안 그래도 더 많이 안 잡을라꼬 한시에 철수했음..

손맛은 없고예..

입맛만 있십니더..

잡으러 가시모 되지예..

감탄만 하고 계시모  도다리  몬 묵습니데이..

아직 바닥에 도다리 가 엄청 많이 있는것 같았십니더..

그래서 일찍 접었십니더..

다른  사람들 생각도 나고 해서 말입니더..ㅋ

한번 댕기 오이소..

분명 도다리는 마이 있십니더..

봄 호래기 마실 함 가까예. . .

몇일전 봄호래기 확인 했읍니더. .

그라지예..

둬번만  더 가 보고 그만  둘 생각입니더..

지는..

서로 내 좀 잡아가이소..카는 소리로 들었는데..

지가 나이가 묵어서 귀도 잘 안 들리는가 봅니더..

손낚시 했십니더..

내는 집에 스무마리 가지고 와서 한접시 맹글어 묵었음..

나머지는..

같이간 친구가 가져갔네..

대회때 잡힐 도다리는 따로 있을걸세..

댕기 오시이소..

어부보다 쪼매 낫지예?ㅋ

18일이 주간 근무라 특공대 할 시간이 안 되네..

재작년에는 특공대 해서 쿨러째 넘겼었는데..

쑥국 끼리 물 도다리는 없고예..

다만  회 한접시 딱 나올 정도만 집에 가져 왔십니더..

맛은 괘안턴데예?

헉? <==숨 넘어가는 소리??

2자 붙은 세자릿수 도다리  조황 해 볼까 카다가 참았음..

여기저기 원성이 있을거 같아서..ㅋ

내 혼자 가모 까이꺼..

번개 밸거 아인디..

같이 가는 사람이 잇으모 개우 스무마리만 가져오니..

그걸로는 누구 코에 붙이기도 모자랄낀데 말이지..

어찌 하다보이 세자릿수..라 카는기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버린 모양입니더..

그래서 세잘릿수가 아니모 괴기 몬 잡은기 돼 버렸십니더..

집사람도 세자릿수 몬 잡으모  고기 잡았다 소리 안 합니더..

주워왔다 카데예..

습관은 진짜 무서번깁니더..

대회에..

참석이 현재까지는 가능한데..

변수가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고..

참석하게 돼모 ..

대어상이나 다어상..등 모조리  가능할듯..

근데..

개구리 아바이께서 대상..금상을 한팀에 동시에 주지는 않을듯 하니..

지난 4일 최대어가 27센치 였는데..

작년 대상이 26.5센치 였으니 대상도 되고..

마릿수도 세자리니 금상까지는 내가 쓸어올것이 분명한데..

중요한건..

일단 참석여부가 불투명하니..ㅋ

열한시까지는 겨울보다 더 추운 날이었십니더..

바람 탱탱 불어 제끼고..

고마 철수 해삐까 하다가..

쪼매이 더 하고 왔지예..

열한시까지 약 60마리 정도 잡아놨었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