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느즈막이 

 

오랫만에 큰넘하고 휴가나온 작은넘하고 원전 뎃마 나가보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실리도 뒷쪽 양식장부터 근처 훝어가면서

빨간등대, 흰등대, 물골자리, 수협공판장   등등..

 

한 10여군데 돌아댕기면서 빡시게 했지만  조과는

 

도다리 12마리,   노래미 4마리,  대왕털게 1마리,  쭈꾸미 2마리,,  그외 달팽이 다수,,

 

그런데 조황을 보면 대부분 마릿수는 적지만 물면 큰넘이라는데

내는 전부 손바닥 이하,   따악 세마리만 손바닥보다 조금 크고...

노래미도 평균 20 정도....

 

하여간 오랫만에 노 저엇더니 알통이 생길라 하네요...

 

참 뎃마는 대략 30여척 떠 있던데 그다지 호 조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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