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해 선상 문어 조항임다.

                 문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해서 전번 토요일 삼포에서  문어 선상한 결과 문어가 있긴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하여 저는 7마리 잡았고요(씨알이 작아 흠임). 가을이 깊어질수록 씨알도 커지고 마리수도 좋아질것으로 보임다.

 

              2. 진해 칼치 낚시 조항임다.

                  어제 저녁 삼포에서 배를 타고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진해만에 칼치 낚시한 결과 입질은 무지 받았슴(밑갑 2통 다쎴음).

근디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너무 약아서 대부분 놓치고 11마리만 포획 성공 했슴다(저도 한칼치 하는디). 씨알은 3지에서 약간 못미친다 할까??좀 더 연한 연질대를 가져가면  재미를 볼것 같키도 한디...하여튼 칼치가 빠지지는 않은것 같슴다.

칼치 낚시 할때 반가운 호레기 새끼 40~50마리가 편대를 지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곧 호렉소식도 기대되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