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째기 호래기 혼자 뽑아 묵는곳이 있습니다..

 

집에서 2분? 가끔 날좋으면 자전거로도 다녀 오구요..

 

어제 지인 2명이 통영에 호래기 잡으러 갔는데..근무 한답시고 못 따라 갔네요..다행히 꽝이랍니다.~

 

밤12시 부터 4시까지의 조황입니다~

 

실제로 잡힌건 3시~4시까지이고요..

 

새벽 들물에 많이 물어 주더군요...

 

쌍걸이를 5번이나 했으니...

 

바람이 너무 불어 대 들고 있기가 힘들어 포기하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포장하다보니 40수 정도 입니다~

 

피곤해서 내팽겨 치고선 그냥 잤습니다..

 

 

일러나서 배고파서 라면하나 먹고....

 

 

배가 부러니 또 바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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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 Canon PowerShot S5 IS |       EXIF AddOn for ZBXE copyright 2009 (c) http://www.advug.com  
  ISO 80 | F/3.5 | 1/800s | 2009:12:01 | matrix | EV 0.00 (0/3) | Auto W/B | 17mm | Flash: No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입니다...저것때문에 낚시를 더 자주 가는듯...

 

아~~! 바다보니 또 학꽁치 잡으로 가고 잡군요~~ㅋㅋ

 

 

 

ps:문~ 통영가면 나두 댈꼬 가줘라~ 맨나 수지사랑님만 데려 가지말고~~~ 내 안델꼬 가면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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