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촌뎃마 마지막으로 함 더 타볼려고 이모(가짜이모)한테 저나하니,..

감시 큰바다로 빠졋다고 오지말라하네요,,그래도 간다하니, 바람이나 쐴려면 오라하네요,,

그말 듣고는 차마 못가고,, 담에 간다하고는

토욜 아는 지인과 새벽에 가덕도 낙시 다녀왓습니다.

천성마을과 대항마을 사이 천수대란 곳에서 낙수시작..

아침 7시경 초날물에 감시 25 한마리.

그 뒤로 전갱이 아가들이 설치는 바람에 미끼가 살아돌아오질 안네요,ㅠㅠㅠ

오전내내 고전을 면치못하다. 오후1시경초들물이 시작되자. 거짓말같이 전갱이가 사라지고..

광어만한 도다리 2마리,  그외 도다리, 모래무지,,,

그리고 간만에 막대찌를 가져가는 어신에 감시32정도 한마리..

가만히 물고만 있는 감시28한마리...

 

2시철수꺼정 총 감시3마리 도다리 6마리 그외 잡어다수...

감시는 잇는데,, 대체미끼가 필요하다 절설히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상 허접조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