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가 지나 가도 후덥지근 하니 덥네요

이번주는  야간 당직이라  퇴근길에 귀산으로

계속 퇴근을 하게 되네요

월요일  아침  메아리가 지나가고 나니  피항온  군함들이랑

해상 크레인등  계속해서 이동 중  배구경 실큰 했슴다. (촌놈이라 아직도 신기해 큰배는 낚시배 밖에 안타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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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조항은  노레미 딸랑 한마리 방생 후   철수

다음날  아침일찍  친구한테서  전화가 온다 어제 저녂에 가서  도다리 10여수 했다고

마음이 급해진다  낚시꾼귀는 당나귀 귀보다도 얇다고 ?????

 

휘~~~리~~릭  귀산도착  10분이면  충분히 도착할수 있는거린데도 멀게 느껴진다

에궁  오늘은  그래도 어제 보단 낮다  도다리도 한마리 했으니 

저녁에 친구가 5시 회사 퇴근후 간단다.  궁금해서 오후8경 전화하니  4명이서 열마리  조금더 잡아서

초장 바르고 철수한다기에   다음날 (수요일) 또 고   ~~~~~~~

 

오늘은 어제 보단 쬐금 낫다  사진찍을 거도 있고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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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2수 노레미 1수 보리멸 1수  방생 사이즈는 제외 (아가야 노레미 많이 올라옴)

잡은거다  동네분 드시라고 드리고 노모가 계신데  회썰어 드려야겠다고 참으로 조아 하신다. 

 

낚시 시간은  오전08:30~ 11:30   (바다만 보고 옵니다   ^~^;)

 

목요일  아침에 갈려니 바람한점 없어 그냥 집으로 고~고

오전10경에 친구 한테서  전화가 온다 낚시 갔냐구  어제 저녁에 혼자서

도다리 18마리 낚았다고  같은 자리에서 했는데도  저녁시간데가 훨신  잘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들물때 아마도 호조황 인거 같음 망구 내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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