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람도 쐴겸 호레길 잡으러 갔는데 주위에 호레기 낚는분도 별로 안계시고해서

 

에기를 던져보았는데 헉...쓰레기 걸렷다 해서 올려보니 큼지막한 낙지가...ㄷㄷㄷ

 

째수~~하고 다시던지는데 또 쓰레기가....흐미 또 낙지다...ㅡㅡ;;;;ㅎㅎ

 

첫날에 에기로 쭈꾸미랑 낙지 3마리

 

담날갔더니 호레기가 또 없어서...다시 에기!

 

또 또 또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낙지가...ㄷㄷ 이튼날은 낙지 2마리랑 해삼 다수...ㅎㅎ

 

담주에 통영으로가서 채비를 던질려는데 앞서있던 아저씨가 해달 왔다고

 

안될거라면서 다른데 가보라고 하시는게 아니겠어요...흐미 ㅡㅡ::저한텐 멀린데;;멀리까지 와서 이럴순없어 하며 ...

 

한번 던져보는데 첫 캐스팅에 쌍걸이도 아닌 쓰리걸이가 걸렸지뭐에요 첨해본 쓰리걸이~~느낌좋았어~~^^

 

헌데 저 아저씨 뭥미...^^;;

 

이날 세시간 조금 넘게해서 첨으로 오빠랑 세자리수 맛보았네요...^^V

 

역쉬 기다린자에겐 이런 행운이오나봐요~^^자주 가보지도 안쿠 하는 저에겐 이것두 행복이랍니당~~^^

 

시간이 없어 한꺼번에 올리네요~~모두들 안낚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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