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를 7시에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산으로 출발...

귀산에 도착해서 배가 출출해서 한성관에서 자장면 곱배기를 한그릇 뚝닥하고 동낚인에서 추전한 낚시점

등대낚시점에서 청개비한통을 사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넣자마자 입질이 푹푹 장어만 입질을 하더라구욧,.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했는뎅 장어 11마리 정도 씨알은 중간사이즈 9마리 큰 사이즈 2마리...

진짜 대물장어 하나 걸었는뎅....내 몸이 휘청할정도로 큰 씨알이었는뎅 오다가 바늘이 터지는 바람에 놓쳤어요...

정말 아쉬웠어요...

귀산에 저녁에 가면 장어손맛은 실컨 볼수 있을것입니다..

이상 귀산 조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