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일 세벽녁에 집을 나선다ㅡ마창대교를 지나 진해 행암동 으로ㅡ 7 시 30 분승선완료ㅡ거제권으로 고ㅡ고싱 ᆞ 구름 잔득낀 바다날씨ㅡ 오전열시 전후로 도다리 여덠수 ᆞ노래미 일곱수ㅡ그런데로 손맛은본샘 . 물돌이 시간이 열시경 ㅡ 갑자기 물이도랑물 ㅡ한시때라 그런가 봅니다 선장ㅡ말씀 . 올리세요ㅡㅡ 진해 권으로 후퇴 . 우와ㅡㅡ도다리 개체수 보다 도다리선상배가더많이 포진해있다 ㅎㅎㅡ 카폰으로 ㅎ ㄹ ㅁ 님께 실황 사진전송ㅡ 선장 칼솜씨 대단히 존경스럽다ㅡ 횟집접시보다 더 맛깔스럽게 ㅡ즉석냄비밥 곁들어서 묵은지와 한쌈 하니 맛 쥑인다ㅡ역시 반주도 한잔 카ㅡㅡ아ㅡ이맛에 낚수 오는 재미 ㅡ새삼남해안에 거주하는 삶이 행복감을 느낀다 . 이럭ㅡ저럭 손맛보고 입맛 본사이 시간은벌써 오후두시 ㅡ 선장님 맛볼건 다 봤으니 철수 합시다ㅡ끝 . ㅡ이상ㅡ 고시레의 허접 조행기 였읍니다 . ㅎ ㅎ

☆ 가급적이면 한시때ㅡ지나서 조금시 출조하면 마리수 손맛 볼듯싶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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