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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만나러 갔다 왔습니다..
물도 적당히 흐르고 물밑에는 도다리도 많고..
해서..
칠시부터 십오시까지 도다리 일백오십마리 이상 잡았십니더..
변함없이 집에는 이십여마리만 가지고 오고
이십여마리는 오다가 친구집에 널짜주고
나머지 백마리는 같이 간 직원이 가져갔십니더..
벌써부터 감성돔, 보리멸,ㅈ쟁이..배도라치 등 잡어들이 물어싸서
올해 도다리는 이것으로 마감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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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