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가 호레기, 화살촉, 장어등 우리 회원님들이 좋아하는 장르를 하고 있으신데..

몸도 않좋코해서 요즘 낚시를 못한 처지라 바람도 쇨겸 회사마치고 느즈막히 길을 떠나봅니다.

가면서 두족류를 할까 뽈락을 할까 고민하다가 와이셔츠차림에 먹물쏘이면 안되니깐

뽈락으로 정하고 부*낚시에서 청개비 3,000원어치(사장님이 뽈락 잡으러 간다고 작게주면서 이렇케 받네요.

전 이게 좋아요 근데 작게 준것도 아니드라고요) 사고 이리저리 구산면 돌아다녀 보았는데

웜에는 반응이 없고 청개비는 반응을 하네요

젓뽈이랑 그럭저럭 묵을만한거랑 섞여서 나오네요

한 40마리 낚아서 15cm넘는놈만 골라왔읍니다.

12시쯤집에 도착해서 썰어묵어보니 맞나네여..

확실히 화살촉보담, 여름호레기보담 뽈락이 좋네예구산면뽈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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