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태풍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분다기에 집에 있을려다..결국..

매년 이맘때면 작지만  감생이 손맛을 보여주던 진해를 찾아 봤습니다.

바람은 예상되로 많이 불었고..아직 그곳은 이런지 새끼감생이도 보여주지 않고..칼치가 자꾸만 물어

칼치채비로 바꾸어 낮칼치 좀 잡고..볼락..돌돔..노래미..칼치 한마리 이렇게 해서

집에서 간단히 한잔 했습니다.

이상하게 저곳은 낮칼치가 많이 올라오더군요..씨알은 좀 작아요..2.5지 정도~

아마 밤에 나갈수 있다면 좀 더 물어주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2마넌짜리 전마선 노저어서가서(약 800m) 했습니다.20141011_202958-1.jpg20141011_2147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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