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에 잠을 깬 김여사

왠일인지 급 땡겨서 옆에서 자고잇던 신랑 똘똘이를 아무리 자극해봐도

도무지 똘똘이가 반응이 없었더랜다  죈장 ㅡ..ㅡ

 

아침에 잠을 깨서 화장실을 찾은 남편

볼일을 볼려고 바지를 내리니 똘똘이가 휴지에 싸여서 고무줄까지  묶여있더랜다

" 이봐 ~  이거 이거 당신이 그랬어? "

"그래 인간아 내가 그랬다"

"왜그랬어? "

"하도 반응이 없길래 죽었는지알고 염 했다 왜 인간아 ㅡ..ㅡ!! "

 

남편이 하는말

 

 

 

 

" 그래도 혹시나 모르는데  인공호흡이라도 해보지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