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재미있는 문자 오타 시리즈

1.할머니 '오래사세요' 라고 적어야 할 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그날 아빠에게 뒤지게 맞았다ㅋ)

2.엄마한테 학원끝나고
'데릴러와' 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집에가서 뒤지게 맞았다ㅡ남자 사귀는 줄 알고)

3.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냐는 문자에..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그래서 헤어졋다나?)

4. 소개팅녀에게 심심하냐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뒤지게 맞았다나?)

5.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6.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려지셔서 급히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허걱!)

7.내신발을 사러가신 엄마가 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8.문자가 서투르신 아빠의 문자
-아바닥사간다 (통닭을 사오신 아버지)

9.여자친구한테
생일을 물어봤는데..
-너 생ㅇ리 언제야?
(그날 헤어졌다네요)

10.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11.우울해서 남친에게
위로받으려 '나오늘 또울었다..' 문자를 보냈는데
-나오늘 똥루었다..

웃자구요! 신나게 웃다보면 웃을일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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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