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신부가 부끄러워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
.
.
.
.
.
.
.
.
.
.
.
.
.
.
.
.

.
노인 : [이거 큰일났네,난 다 까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