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탈출 컬투쏘 긴급사연 119코너 소개된 내용

 

 

 

1.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 헐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 ㅋㅋㅋㅋㅋㅋㅋ

 

 

 

 

2.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됐는데 잘못탔네~" 이려셔서

  버스기사 어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시미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3. 면접보러가서 ㅋㅋㅋㅋ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ㅋㅋㅋㅋ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싶어서 팔 L자로 만들어 칙칙폭폭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ㅋㅋㅋㅋㅋ

 

 

 

 

 4.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ㅋㅋㅋ 드라이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

 

 

 

 

5.가게 점원이 ㅋㅋㅋㅋ 성경읽고 있다가 손님이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 얘기 ㅋㅋㅋㅋ

 

 

 

 

6.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고.

 그건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라고 저장되어 있더래요 ㅋㅋㅋㅋㅋ

 

 

 

 

8.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따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보고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 아저씨왈 " 수고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

 

 

 

 

9.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 오는데

  옆테이블에서 그분이 앞치마매고 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 알고 이것 좀 볶아달라고 해서 그분

  화장실갔다 오다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 볶고 있...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머해 이러고 ㅋㅋㅋㅋㅋ

 

 

 

 

10.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류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