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주말숙제로 독후감을 해오라고 하셨어요,,
바보는 독후감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아빠에게 물었죠,,

"아빠 독후감이 머야?"

그떄 아빠는 빨래줄을 보며 말했죠,,

"하얀 빵구난 팬티는 못써요 못써요♬"

바보는 그말을 받아 적었죠,,

그다음 엄마에게 갔어요,,

"엄마 독후감이 머야?"

그떄 엄마는 명태를 말리며 말했어요,,

"이놈의 명태눈깔좀 봐라 "

또 바보는 그걸 받아 적었어요..

그다음 할머니꼐 독후감이 머냐구 물어봤죠.,

그떄 할머니는 6시 내고향을 보며 말하였죠,

"산넘고 산넘은 작은 오두막집 ♪"

그다음 형한테 찾아갔죠,,

"형 독후감이 뭐야?"

그러자 형은 여자친구하고 전화를 하고있었죠,,
여자친구하고는 개그콘서트의 공공칠공공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형은 대답했어요,,

"공공칠 공공♬"

그다음 동생한테 찾아갔죠

그때 마침 동생은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죠,

"동생아 독후감이 머니?"

그러자 동생은 말했어요,,

"ok"

-주말이 끝나고 학교-

선생님은 바보의 독후감을 읽은순간 당황했어요,,

"하얀 빵구난 팬티는 못써요 못써요"
그렇게 적혀있으니까요,, 선생님은 그날 하얀 빵꾸난 팬티를 입고왔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놀라 눈을 크게 뜨자,,

독후감에 써있는말이,,,

" 이놈의 명태 눈깔좀 봐라"

선생님은 무지 화가 나셨어요.,,

그리구 바보를 교무실로 불렀죠..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너희집 어디야?"

그러자 독후감에 써있는말..
"산넘고 산넘은 작은 오두막집"

선생님은 다시 물었어요,, 집 전화번호 뭐야?

그러자 독후감에 써있는말,,

"공공칠공공"

선생님은 열이 받을대로 받았어요,,
"너 퇴학이야 ~!!"

그러자 독후감에 써있는말,,,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