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한 여자가 남편의 거시기 생활이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 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며칠 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 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중얼거리며 하는 말


" 죽은 놈 살려놓았더니 "
산 놈이 죽어버릴 줄이야~~~

아이구~~내 팔자야~~~!!"

모든님들!!!
한가위 잘 보내시고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