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그날




              



어느날 힘도 못쓰던 늙은 수탉이~~~~

주인 아저씨의 비아그라를 훔쳐먹고~~~


그만 망나니(?)가 되었다~~~~


그후 늙은 수탉은 양계장의 암닭은 물론이고 ~~~


개.돼지.소.말 등 안건드리는 동물이 없었다~~~~




그러자 걱정이 된 주인이 늙은 수탉에게 말했다~~~


" 이놈아 ! 너무 밝히면 오래 못살아 !"


그렇지만 늙은 수탉은 막무가내로~~~


이제는 닭을 잡으러온 너구리까지 범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니나 다를까 늙은 수닭이 앞마당에 쓰러져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주인이 달려가 말했다~~~~




" 그래 이놈아 ! 내가 뭐랬어~?


너무 밝히면 이꼴이 된다고 했잖아 !


그러자 늙은 수탉은 눈을 게슴츠레 뜨고~~~


주의를 살펴본 다음 이렇게 말했다~~~~


" 쉿 조용히하고 저리 가세욧 !


난지금 솔개를 기다리는 중이라구여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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