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의 장례식이 있던날.

남편은 침울한 표정으로

아들 친구들이 들고가는 관을 뒤따라

장례식장을 나가는데...모퉁이를 돌다가 실수로 벽에 부딪쳤다..

그러자 관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관을 열자 마누라가 살아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신의 은총 이라며 기뻐했고...
그 여자는 그후 10년을 더  살았다...

10년 후 다시 그 여자의 장례식이 있었다...
아들  친구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놀래서 크게 소리쳤다..


 

애들아~~     벽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