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

 결혼한지 20년 된 부부가 있었다.

 그들이 섹스를 할 때마다 남편은 항상 불을 끄라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부인은 이것이 약간 우습다는 생각이 들어 남편의 습관을 깨뜨리겠다고 다짐했다.

 남편과 격렬한 사랑을 나누던 어느날 밤, 부인이 갑자기 불을 켰다.

 그 때 그녀가 발견한 것은 바이브레이터(성기구).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부인이 말했다.

 '발기불능!! 어떻게 수십년간 나한테 그걸 숨길 수 있지?' 그러자 그 남편이 대답했다.

 '알았어. 내가 도구에 대해 설명할 테니 당신은 우리의 아이에 대해 말해봐!'

 

 ★ 휴지 좀 갖고 와라

 한 청년이 콘돔을 구입하려 하였으나 용기가 나지 않아 약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약사가 여자인지라 한참을 얼쩡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들어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 코... 콘돔요.'

 의외로 여자약사는 대범하게 '이리로 오세요. 싸이즈를 재 봐야 하니깐요'라고 하면서 조제실 앞으로 청년을 불러세웠다.

 약사가 청년의 바지를 내리고, 거시기의 크기를 확인하는데, 약사 조수인 김양에게 말했다.

 '김양아, 3호다. 3호 가져와!'

 '아.. 아니 5호야. 5호!'

 '어머머, 7호, 7호!'

 '김양아, 휴지 가져와라!'

 

 ★ 여비서 채용조건

 사장이 여비서 채용시험에서 3명의 후보자를 선발했다.

 이제 최종적인 면접시험에 앞서 각자 자신의 특기를 적어 내라고 했다.

 첫번째 아가씨는 '1분 동안에 60 단어를 타이프 칠 수 있으며 항상 출근 시간을 지킵니다'라고 썼다.

 두번째 아가씨는 '1분 동안에 100 단어를 속기하며 잔꾀를 절대 부리는 일이 없습니다'라고 썼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아가씨는 '먼 발자국 소리만으로도 사모님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라고 써 냈다.

 사장은 주저 없이 세번째 아가씨를 비서로 채용했다. ^^

-XXX조선 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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