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 라면 먹을 때 국물 쉽게 먹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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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마당

웃으며 삽시다

라면 먹을 때 국물 쉽게 먹으려면

wiseman

http://dongnak.kr/zbxe/humor/270956

2009.03.03 15:21:21 (*.94.9.18)

6100

28 / 0

기발한 발상인지 발상의 전환인지...

웃음이 나길래 퍼왔습니다. ^^

이 게시물을

2009.03.03 19:16:41

짐머

현역때 저렇게 많이 먹었지요... 기억이 새록~
먹다가 바닥이 보이면 바로 쟁반에 부어서 먹었던~

2009.03.04 10:17:56

마산잡어꾼

군대있을때 생각이 나네요 아주 죽여주지요

2009.03.07 21:54:15

낚시

주전자를 보니
한때 독서실에 있을때 가스렌지 사용이 금지되어있어 전기로 사용하는 커피포트를 하나 사서 거기에
라면을 끓여 하루 3끼를 6개월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몸은 힘이 들었지만 마음은 넉넉한 때였는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20여년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찡하네요,

2009.03.08 15:11:18

푸른숲

군대 있을때 통조림 깡통에다 라면 끓여 먹던 기억이........

2009.03.10 00:44:57

해우(海隅)

ㅋㅋㅋ. 제가 예전에 고등학교 때에 썼던 방법이네요. 그때는 냅비가 없어서 주전자에 끓여서 먹었는데...

2009.03.18 19:23:34

낚시좋아?

잘 안나오든데...저만 그런가여?...ㅜㅜ

2009.03.26 10:48:30

무인등대

양은 세수대야에 끓여먹었던 기억이...

2009.04.08 22:49:07

전갱이

얼마전에도,,먹었습니다..호텔에서여,,,라면은 먹고싶고,,보이는건,,주전자뿐이구요..
가끔씩 이용합니다.

2009.04.16 14:48:31

해우(海隅)

흠, 이거 주전자 씻기 곤란하겠는걸요. ㅋㅋㅋ. 재미있네요. ㅋ.

2009.04.24 19:40:06

여우

옛날 에 양은 주전자에 끓어 먹어보았어요.
배고플때 맛이 있죠.

2009.05.22 12:51:45

감생이모친

석탄 난로에 올려 군대시절 먹었던것 같은데 롯데라면 몇봉지먹었더라 먹고살기 힘들었던때가
정말 배고파 살기힘들때가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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