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가입한 연유는 제고향이 실리도 라는 섬입니다.
주말에는 섬에 들어 가는데 도선 내리고 보면 동낚인에서 만든 현수막이 딱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사이트에 한번 들어왔는데 맘에 들어서 가입하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한마디 하자면 현수막이 걸려있어도 쓰레기는 여전히 버리고 있더군요.
저희 아버님이 도선선장이라서 방파제 쓰레기를 치우시던데 저도 같이 치우고있습니다만 치울때마다 낚시하러 왔거나 놀러온 사람들이 현수막의 글을 경신도 안쓰는게 아닌가하고 의심합니다.
힘들게 동낚인 여러분들께서 현수막걸어 놓으셧는데 그런노력에도 불구하고 쓰레기가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니 정말 안타깝 습니다.물론 동낚인 여러분께서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실줄 믿겠지만
일반인들의 의식이 어떤건지 정말로 알수가없습니다.....선장님께서 치운다고 쓰레기를 버리는것에 이해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버린 쓰레기는 자신이 가져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