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원사는 31살 머슴아 입니다.
낚시는 줄 매는 것도 몰라 낚시점에서 죄다 사서 하는 초보입니다.
지난주에 원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니 심리라는 곳인 것 같습니다.
거기서 칼치 몇마리 잡아서 회를 먹어보았으며 이틀 후에는 귀산동에 가서 헛탕 치고
왔습니다. 진작 여기를 알았다면 조황이 달랐을텐데...(ㅡ,.ㅡ #)
저는 잡어라도 좋습니다. 마누라랑 같이 가서 회 한접시 먹을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네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번주에 이 부근에 가실 분 계시면 저 좀 데리고 가주세요...
눈팅하는 것보다 직접 배우는 길이 가장 확실한거 같아서요.
쓰다보니 인사가 아니라 타령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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