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너머로 여러님들 멋있는 모습... 맛보며 흉내 내다가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꾸벅

한달에 두어번 주말 해거름에
대박 들렀다가 방파제 밤바다에서  세월 낚고 새벽에 올라가는
대구 초짜입니다.
앞으로 모자만 보이면 달려들테니
많은 지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