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정보와  인간미 넘치는 동낚인이 보기 참 좋습니다.
전 정말 낚시는 잘 할 줄 모르지만 칠순이 다되어 가는 제 아버님을 위해
가입 하였습니다 .
요즘 사시는 즐거움은 오로지 가까운곳에 낚시 다니시는게 제일 좋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어제는 비싸지는 않지만 옷과신발  구명동의까지  사드렸지요.
낚시를 가시고는 싶지만  혼자가시기 힘들고  할땐  동낚인 가족분들의 도움을
청해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세가 있으시지만 직도 아버님은 노도 저을수 있으며 정정 하십니다.
늦게나마  인터넷도 배우셔셔  서핑 정도는 혼자서도  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