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가 낚시 안된다고 집에 가자는 말을 듣기 싫어서 거의 혼자서 낚시다닙니다.
그래서 멀리는 못가고 주로 방파제에서 잔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3주전에는 남해 미조 빨간등대 방파제에서 33정도 되는 감시도 구경했구요.

제가 근무하는 곳은 고성이고 집은 부산인데,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부산 가면서 인근에서 낚시를 하다가 갈려고
동낚인에 가입했습니다.
요즘 뽈락 소식은 어떤지 묻고싶습니다.

그리고 여건만 되면 대물찾아서 떠날때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