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 을 옮기고 결혼 준비좀 하느라 주변을 둘러볼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 시간은 조금 나는데 들어가는 돈이 엄청
나게 많네요 ㅡㅜ) 그래도 이제는 몸이 근질근질한데 움직여봐야겠죠 ㅋㅋ
사실 어제 대방동 사나이님 ( 갠적으로 학교 선배님이자 매번 같이 출조하는
낚시인) 과 대박사장님이랑 같이 갈려고 했지만, 추석 때 과음으로 인하여
댓마에 올라타면 바다에 좋지못한 밑밥? 만 뿌리고 올거같아 참았습니다.
지금 갠적으로 상황을 보고 떠나볼까 하는데,,수요일 새벽 에 가서 오전에
돌아올려구요, 가게 되면 같이 갑시다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인원이 4명쯤
되면 모터배를 하나 빌려서( 5만원) 가도 상당히 편하게 낚시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아뭏튼 잘 부탁드립니다.

이름 : 김 종 진

나이 : 28세

직업 : 학원 수학강사

낚시경력 : 아버지 따라 20여년 .. 하지만 아직 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