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대박사장님 소개로 알게되어 눈팅만 하다 처음 공식인사 올립니다.
밀양에 거주하고 있고요, 주로 민물 루어를 하고 있지만, 역시 눈맛과 손맛 입맛, 그리고
시원한 바다 풍경을 잊지 못해 바다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낚에 자주 들르는데 올때 마다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손이 근질근질하여, 왜이리 바다를 가고 싶은지.
그래서 이번 금요날 원전쪽으로 한번 출조 갈까 생각입니다.

앞으로 좋은 추억만들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