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회사원들 낚시 따라가서 감성돔 낚은후 입문 하게된 초보 낚시꾼입니다.

손맛(?) 이란걸 알지 못하고 기냥 릴만 힘차게 돌리다  동료 릴 한개 해먹고..낚시줄을

당겨  30cm 낚은후,  손맛이란걸  알고 싶어 계속 낚시에 따라 댕기고 있습니다.

제가 잡아본것.
볼락 (이놈은 처음 잡았을때 느낌이 제일 좋았든것 같읍니다..그이후론 그냥 탈탈탈....??)
메가리(감성돔 낚시 갔다가 하염없이 물어 제끼던놈....정말이지 나중에 성질이 나더군요)
노래미(제일 많이 낚아본 어종입니다.... )
도다리(봄도다리 맛있다는데 제입엔 다 똑같은 맛 - -;;)
감성돔( ^^';; 아직 첫 낚시에 낚아본 놈 이후 사이즈를 낚아보지 못했다는 전설~~~~)
고등어(햐~~ 이놈이 손맛 제일 쥐이더군요... 2마리 연타후 팔꿈치가 저려 앉아 놀았읍니다)
송어(숭어)??? 아직도 헷갈리는군.........

이렇게 적다보니 저도 많이 잡았네요..  2년동안..

적고 보니 인사가 너무 길군요..

그럼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