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산 중리에 사는 30대초반의 싸나이입니다..

집사람이 낚시를 좋아하는데,,차일피일 미루다.. ... 낚시대 구입후에...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동낚인이 걸리는 군요... 참으로 좋은 사이트 입니다...

원전으로 밤에 5번 다녀왔습니다..

이래 저래 낚시점 기웃거리다... 눈탱이도 많이 많았는데... 수업료라고 생각하고..

착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낚시하면서.. 느낀건데,,, 낚시하면서도 사람의 인품을 대충 짐작할수 있겠더군요..

왔다가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분들...(쓰레기 안버리기)

조용히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시정잡배들 사라져)

저도 .. 매너 있는 낚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