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가입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죄송^^

우연히 지인을 따라 출조하여 "동낚인"이란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조그만 어촌 방파제에서 서로 인사도 나누시고 정보도 교환하시고

쇠주도 한잔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늦었지만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오며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아프면 낚시 못가잖아요) ...ㅎㅎ



아참..제 소개가 없었네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딸딸이 아빠입니다. 나이는 30대후반이고요.
낚시를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다고(10년이상) 생각하지만 아직 전문적인 지식은 없고,
장르를 가리지않고 즐길수(입맛) 있는 낚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초보입니다.....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