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바닷가 고동잡으로  돌아 댕기던 나...

초여름 꽃게 잡이에 푹 빠져 정신 못차린 나...

고동과 꽃게에게 정신 못차리고 하루이틀 즐기며 보내던 내게

어떤이가 어느날 낚시를 가자하네..~<'|+++<

낚시라..~,.~뭐 가보지뭐 하고 따라나선 나...

왠걸 세상이 이렇게 잼없고 지루한걸 나보고 하라하네...휴~

내가 미쳐지를 외치면서도 한편 자연산 회를 생각하며 끝까지 따라 댕기는 나...

잼없고 지루한 이 짓하기 수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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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낚시를 해보고싶어진 나...

첨으로 낚시에 도전한 나...

낚싯대 보기보다 무겁고  낚시가 생각보다 어렵다...

우여곡절 끝에 내가 잡은 물고기~<'+++++<

그날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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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빠져들고 있는 날 발견했다.

낚시대한 내 상식은 무지다...ㅡ_-;;

낚시도 머리로 해야한다  

머리쓰는거 정말 싫어하는 나...~,.~;;

갈수록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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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횐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낚시에 무지한 절 낚시명인 길로 인도 하소서~~꾸벅(_ _)